스테인리스 팬 샀다가 계란프라이마다 다 들러붙어서 후회막심이었는데 예열이 핵심이더라구요. 물 한방울 떨어뜨려서 또르르 굴러다니면 그때 기름 두르는거. 이걸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이라고 하대요.

찬 팬에 기름 먼저 두르고 시작하면 백퍼 들러붙어요. 빈 팬을 중불로 1분 좀 넘게 달구고 → 물방울 테스트 → 기름 → 재료. 이 순서 지키니까 계란이 스르륵 미끄러져서 신기했음.

다만 너무 세게 오래 달구면 기름 타고 연기나니까 중불 정도가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