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작년에 한 번 왔다가 나은 줄 알았는데 최근 들어 또 시작됐다. 매번 증상 오면 물 억지로 들이붓고 화장실 참지 말자 다짐하는데 막상 바쁘면 또 미루게 된다. 항생제 먹고 나으면 안심했다가 몇 달 지나면 똑같은 패턴이 반복돼서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카페인이랑 관련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뭐가 진짜 원인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 참지 않는 것만으로 낫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그렇게 해도 또 온다. 이쯤 되면 그냥 체질인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