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수치가 좀 애매하게 나오고 나서부터 몸 관리한다고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데, 지난달에 면역력이 부쩍 떨어진 것 같아서 면역주사를 한 대 맞고 왔어요. 맞고 나서 실비 청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서류를 챙겨서 넣었는데 벌써 3주째 감감무소식이네요.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청구가 안 되는 항목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 건지 헷갈리고, 혼자 밥 챙겨 먹는 것도 벅찬데 이런 것까지 신경 쓰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청구해보신 분 있으면 얼마나 걸렸는지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