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톱이 두꺼워지고 누렇게 변한 지 벌써 반년째예요. 처음엔 그냥 두꺼워지나보다 했는데 갈수록 색이 진해지고 냄새도 나서 약국에서 발톱무좀연고를 하나 사왔어요. 근데 손목이 안 좋아서 뚜껑 여는 것도 힘들고 눈도 침침해서 발톱 옆에 제대로 바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손주 봐주고 나면 손목이 더 아파서 하루 걸러 바르고 있는데 이렇게 띄엄띄엄 발라도 효과가 있는 건지 걱정이에요. 몇 달은 발라야 낫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저처럼 자주 못 바르면 더 오래 걸리는 건 아닌지 궁금하고요. 게임할 때도 발가락이 자꾸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 되네요.
발톱무좀연고 바르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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