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내려오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무릎 제대로 까졌다. 며칠 지나도 안 아물고 진물까지 나길래 병원 갔더니 셉트린정 처방해줌. 스틱까지 쓰면서 무릎 아끼는 중인데 상처 하나 때문에 또 신경 쓰이네. 약국에서 항생제라 카던데 이거 며칠이나 먹어야 낫는 건지, 술은 진짜 입에도 대면 안 되는 건지 궁금하다. 원래 상처 나면 이렇게 오래가는 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동네 사람들은 그냥 소독약만 발라도 된다카는데 그 말 믿어도 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