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조리원에서 나와서 요즘 제가 자주 봐주는데 애기가 하루에도 몇 번씩 딸꾹질을 해요. 먹고 나면 꼭 한 번씩 하고 어떤 날은 자다가도 딸꾹딸꾹 하길래 놀라서 언니한테 전화까지 했어요. 제가 원래 뭐든 좀 예민하게 보는 편이라 애가 힘들어하는 건 아닌지, 숨은 제대로 쉬는 건지 옆에서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이유식도 아직 안 먹는 애가 딸꾹질을 이렇게 자주 하는 게 원래 흔한 건지, 아니면 뭔가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서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