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데려오고 나서 퇴근하면 바로 케이지부터 보게 됨 ㅋㅋ 물이랑 사료 확인하고 어디 숨어있나 찾는 게 루틴됐어요.
밤에 바스락거리면 괜히 웃기고, 멍하니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좀 풀림.
대신 조금만 덜 먹어도 걱정돼서 바로 검색하게 되는 건 있음
햄스터 입양하고 나서 제 생활이 진짜 많이 바뀌었어요
댓글 9
졸린고슴도치2025.06.18 00:49
케이지 숨숨집 어디 들어갔나 찾는 그 시간이 진짜 힐링이긴 함 ㅋㅋ
오디2025.06.18 20:45
읽다 보니 저도 오십견 재활하면서 조급함보다 기다리는 게 중요하단 걸 배우는 중이라 더 공감됐어요. 햄스터가 사람 생활 리듬까지 바꿔준다는 말이 참 따뜻하네요.
카페모카물리치료사2025.06.19 06:45
진짜 공감돼요, 작은 생명 하나가 들어오면 생활 리듬이 바뀌는 게 괜한 기분 탓이 아니더라고요. 기다려줄수록 마음 여는 모습은 사람 몸 회복도 비슷해서, 천천히 맞춰가는 과정이 더 오래가요.
집순이라서2025.06.19 07:42
밤에 바스락거리는 소리 익숙해지면 그게 또 백색소음 같아서 잠 잘옴
올빼미생활2025.06.19 22:09
바스락 소리 백색소음 되는 거 ㅋㅋ 익숙해지면 진짜 그럼
참새2025.06.20 04:51
사료 조금 남기면 어디 아픈가 싶어서 바로 검색하는 거 너무 공감.. 나도 볼 주머니에 숨겨놓은 거였던 적 있음 ㅋㅋ
괜찮아질거야2025.06.20 19:24
글쓴이예요 볼주머니에 숨긴 거였다는 거 ㅋㅋ 저도 그거 모르고 한참 검색했었어요
삼색이2025.06.20 20:00
진짜 공감돼요 ㅠㅠ 작은 아이인데도 집 분위기랑 내 생활 패턴까지 바꿔놓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밤에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으면 괜히 안심되는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군고구마님2025.06.21 15:09
퇴근하고 케이지부터 보는 거 ㅇ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