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둘째 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곰곰이 계산해보니 시간도 돈도 지금보다 최소 두 배는 들 것 같았어요. 산책도 두 마리를 같이 데리고 나가야 하고 병원비도 두 배, 사료비도 두 배... 첫째한테 소홀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컸고요. 마음은 계속 흔들리는데 지금은 첫째한테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일단 접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