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아지 병원 다녀오고 와서 또 느꼈는데요, 집에 오자마자 평소처럼 막 안아대고 간식 주는 거 좀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싶어요. 애가 괜찮아 보여도 병원 다녀온 날은 예민해져 있어서 저는 들어오자마자 발이랑 배 쪽부터 정리하고, 자리도 따로 봐줘요. 이런 거 은근 안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ㅋㅋ
저는 원래 담요도 바로 교체하고 물그릇 위치까지 바꿔서 동선 안 불편하게 해두는 편인데, 그 정도 해주면 확실히 애가 덜 칭얼대요. 예민하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병원 스트레스 받은 애 케어하는데 그 정도도 안 보면 뭘 보나 싶고요. 괜히 다녀와서 더 지치게 만드는 건 좀 불편한데요 진짜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