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그냥 작고 예쁜 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까 엄청 신경 쓸 게 많던데요 ㅋㅋ 소파에서 한 번만 뛰어내려도 심장 철렁하고, 그래서 집에 러그만 계속 늘어남ㅠㅠ
근데 또 제가 기분 안 좋으면 옆에 딱 붙어 있는 게 너무 티 나서, 혼자 살아도 덜 혼자인 느낌 들고 그래요...
말티즈 키우면서 진짜 뒤늦게 알게 된 것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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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잠많은노을2025.11.10 07:41
기분 안 좋으면 딱 붙어있는 거 그 마음이 다 보여서 더 짠하죠.. 혼자 살아도 덜 혼자인 느낌 그거 너무 알겠어요
봄이2025.11.11 00:58
작고 예쁜 줄만 알았다는 거.. 키워보기 전엔 진짜 모르는 부분이 많은듯요
알파카112025.11.11 09:03
진짜 공감돼요 ㅋㅋ 저도 애 낮잠 재우듯 말티즈도 바닥 상태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작고 하얘서 쉬울 줄 알았는데 은근 집안 전체를 강아지 기준으로 바꾸게 되는 게 말티즈 매력인 것 같아요.
집순이코알라2025.11.11 17:37
소파에서 뛰어내릴 때 심장 철렁한 거 ㄹㅇ.. 우리 애도 슬개골 때문에 결국 계단 다 막았어요
쉬어가기2025.11.12 11:07
저도 작은 강아지는 손이 덜 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관절이랑 눈물자국 때문에 더 세심해지더라고요, 이런 글은 진짜 키워본 분만 쓸 수 있는 현실 공감이라 저장해두고 싶어요.
요요온약과2025.11.12 11:44
맞아요ㅠ 저도 고양이 알러지 있어서 결국 강아지 집사 됐는데, 말티즈는 작아서 편할 줄 알았다가 관절이랑 털관리 때문에 더 손 많이 간다는 말에 완전 공감했어요.
nabi2025.11.12 15:00
러그 깔아도 모서리로 점프하는 거 보면 또 철렁하던데 ㅋㅋ 혹시 미끄럼방지 양말 같은 것도 써보셨어요?
정리정돈러2025.11.13 00:38
러그 늘어나는 거 우리집도 똑같음 ㅋㅋ 결국 거실 바닥 다 깔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