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 계속해서 몸 상태 별로임. 기침도 며칠째고 목도 아픈데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버팀. 근데 신기하게 개 예방접종 날짜는 하루도 안 밀리고 챙김. 알람 맞춰놓고 병원 가고 사료도 미리미리 재놓고. 정작 내 몸은 그냥 방치하는 중. 어제도 퇴근하고 산책만 겨우 나갔다 옴. 그거 하나가 하루 중 유일하게 숨 쉬는 시간이라 안 뺄 수가 없음. 걷다보면 좀 나아지는 느낌도 들고. 근데 이러다 진짜 크게 아플 것 같아서 이번 주말엔 병원 한번 가볼까 싶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또 안 갈 확률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