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카펫 재질 캣타워가 털 엉키고 침 묻으면 냄새나서 큰맘 먹고 원목으로 바꿨어요. 12만원 좀 넘게 줬는데 일단 인테리어로는 합격이에요.
근데 문제는.. 우리 냥이가 한 일주일을 거들떠도 안 봤다는 거 ㅋㅋ 익숙한 냄새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 예전 캣타워 스크래쳐 부분 뜯어서 새 거에 묶어놨더니 그제서야 올라가더라구요.
발판 간격이 좀 넓어서 노령묘한테는 비추일 수도 있어요. 우리 애는 2살이라 폴짝폴짝 잘 다니는데 점프력 떨어지는 애들은 단단 낮은 걸로 보시는 게 나을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