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서트 갔다와서 목이 완전히 쉬어서 말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우리 고양이가 내 목소리 듣더니 귀 쫑긋하고 도망감. 맨날 듣던 목소리가 아니니까 낯선가봐. 떼창하고 오면 이틀은 목이 잠기는데 이번엔 티켓팅까지 겹쳐서 밤새고 콘서트 가느라 컨디션이 진짜 최악이었음. 그래도 고양이가 옆에 붙어서 자니까 그거 보고 있으면 힘든 것도 좀 풀리는 느낌.
콘서트 다녀오면 목 다 쉬는데 울 집 고양이가 내 목소리 듣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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