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들어오는데 빌라 현관 앞에 손바닥만한 애기 둘이 울고 있어요. 사흘째 같은 자리에 있는데 어미는 안 보이고요.

임보 한 번도 안 해봤고 저 자취하는데다 출장도 잦아서 덜컥 들이기가 무서운데, 그렇다고 모른 척 문 닫고 들어오는 게 안 되네요. 밤에 비 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