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오래 고생하세요. 연세 드시니 연골이 닳아서 그렇다는데 계단이나 쪼그려 앉는 걸 제일 힘들어하세요. 인공관절 수술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주사랑 약으로 버티는 중인데, 집에서 도와드릴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요.

일단 좌식 생활 줄이고 의자 생활로 바꿨고 화장실도 좌변기로 바꿨어요. 무릎에 좋다는 영양제도 챙겨드리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요. 살 빼는 게 무릎에 제일 좋다는데 연세 있으신 분이 갑자기 운동하기도 어렵고 참 고민이에요. 비슷한 부모님 계신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