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는 일이 잦아서 검사받았더니 손목터널증후군이래요. 수술 얘기 나오기 전에 우선 야간부목부터 해보자고 해서 2주 넘게 차고 잤어요.

처음엔 거추장스러워서 자다가 자꾸 풀었는데 적응되니까 확실히 새벽에 저려서 깨는 게 줄었어요. 낮에 일할 때 손 쓰는 거 줄인 것도 한몫한 거 같고요. 수술까지 안 가도 될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비슷하게 손저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부목 한번 해보는 것도 방법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