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앓고 나서 옆구리 신경통은 많이 가라앉았는데 요즘 관자놀이 쪽이 욱신거리는 날이 늘었음.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벌써 두 달째 한 달에 서너 번씩 반복됨.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눈앞이 좀 흐릿해지는 느낌도 있고 빛 보면 더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함. 대상포진 후유증 때문에 신경 쪽이 예민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나이 들면서 편두통 원인이 따로 생긴건지 헷갈림. 면역력 신경쓴다고 이것저것 챙겨먹고 있는데 이 두통은 그거랑 별개인 것 같아서 좀 답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