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경과 가서 검사받고 왔는데 몸보다 기분이 더 너덜너덜함... 큰 이상 없대서 안심해야 되는 건 맞는데, 그럼 내가 이렇게 아픈 건 뭐냐 싶어서 더 허무했음 편두통은 그대로인데 괜히 내가 유난 떠는 사람 된 느낌도 들고. 집 오는 길에 지하철 소리랑 냄새까지 다 거슬려서 진짜 미치겠더라 ㅋㅋ 그냥 불 끄고 조용히 있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