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경과 가서 검사받고 왔는데 몸보다 기분이 더 너덜너덜함... 큰 이상 없대서 안심해야 되는 건 맞는데, 그럼 내가 이렇게 아픈 건 뭐냐 싶어서 더 허무했음 편두통은 그대로인데 괜히 내가 유난 떠는 사람 된 느낌도 들고. 집 오는 길에 지하철 소리랑 냄새까지 다 거슬려서 진짜 미치겠더라 ㅋㅋ 그냥 불 끄고 조용히 있고 싶음
검사받고 더 멘붕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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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취하면서 두통 참다가 더 키운 적 있어서 공감돼요, 큰 문제 아니라는 말 들으면 허탈해도 한편으론 진짜 안심되더라고요. 수면이랑 카페인만 조금 정리해도 덜 오는 경우 있던데 몸 신호 왔을 때 바로 쉬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몸 상태 애매할 때 병원 가면 괜히 민망할까 걱정했는데, 원인 큰 문제 아니라는 말 들으면 허탈하면서도 진짜 안심되더라고요. 편두통은 수면이나 카페인 영향도 크다던데 검사 자세히 봐줘서 다행이었어요.
큰 이상 없다는데 더 허무하다는 거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아픈 건 그대로인데 유난 떠는 사람 된 느낌까지 들면 더 지치죠
유난 떠는 사람 된 느낌까지 든다는 거 딱 그거예요 아픈 건 그대로인데
검사 정상 나와도 안 아픈 게 아니니까요 몸보다 기분이 너덜너덜하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이상 없다는 게 안심해야 되는 건 맞는데 그게 끝이 아니라서 더 답답하죠 오늘은 푹 쉬셨으면 해요
이상 없다는 게 끝이 아니라서 더 답답해요 오늘은 좀 쉬려구요 고마워요
저도 두통은 그냥 넘기다가 패턴 기록해보니 수면이랑 카페인 영향이 꽤 크더라고요. 큰 이상 없어서 안심된 건 다행인데, 혹시 횟수나 강도도 같이 적어보라고 하셨나요?
편두통 있을 때 지하철 소리랑 냄새 다 거슬리는 거 진짜 그래요 그날은 불 끄고 조용히 있는 게 최선이더라구요
그날은 불 끄고 조용히 있는 게 최선이더라구요 소리 냄새 다 거슬려서
집 오는 길 소리까지 다 거슬렸다는 거ㅠㅠ 그럴 땐 그냥 어두운 데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낫더라구요
유난 떠는 사람 된 느낌 그거 진짜 별로죠 본인이 제일 힘든 거 아는데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