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이라는 게 어느 날 갑자기 끝나는 게 아니라, 매일 저를 다시 챙기는 일이란 걸 요즘 조금 알겠어요. 제 경우엔 아침에 창문 열고 물 한 잔 마시는 사소한 루틴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됐어요. 마음이 축 처지는 날이 와도, 그런 날의 저를 너무 미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