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은 지 두 달 됐어요. 다들 축하한다고 하고 아기는 예쁜데 저는 왜 이렇게 자꾸 가라앉는지 모르겠어요.
밤에 두 시간 간격으로 깨서 수유하다 보면 새벽에 혼자 멍하니 앉아서 눈물이 줄줄 나요. 남편은 옆에서 자고 있고.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가끔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런 제가 너무 무섭고 죄책감 들어요.
이런 거 남편한테 말하면 이상하게 볼까봐 못 하겠고.. 여기다라도 적어요
아기 낳은 지 두 달 됐어요. 다들 축하한다고 하고 아기는 예쁜데 저는 왜 이렇게 자꾸 가라앉는지 모르겠어요.
밤에 두 시간 간격으로 깨서 수유하다 보면 새벽에 혼자 멍하니 앉아서 눈물이 줄줄 나요. 남편은 옆에서 자고 있고.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가끔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런 제가 너무 무섭고 죄책감 들어요.
이런 거 남편한테 말하면 이상하게 볼까봐 못 하겠고.. 여기다라도 적어요
보건소에 산후 우울 상담 지원하는 데도 있어요.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손 한번 내밀어보시길요
보건소에서도 산후 상담 해주는군요. 가까운 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산후에 그 마음 드는 거 호르몬 영향도 크고 정말 흔한 거예요. 절대 이상한 엄마 아니에요. 산후 우울 관련해서 한번 진료 받아보시는 거 권하고 싶어요
흔한 거라는 말 자체가 위로가 되네요. 나만 이상한 줄 알았거든요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 든다고 나쁜 엄마 아니에요. 그만큼 지쳐있다는 거니까요. 본인부터 좀 챙기셔야 해요 진짜로
새벽 수유하면서 혼자 우셨다는 거 보고 마음이.. 남편분한테 조금씩이라도 솔직하게 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무거워요

건강매거진 · 피부과

건강매거진 · 피부과
가게 마치고 나면 온몸이 아프네요...
정신건강
추천 0 · 댓글 2
힘들다고 말하면 유난이래
정신건강
추천 0 · 댓글 4
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베스트 · 건강 고민·일상
추천 59 · 댓글 4
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베스트 · 자유
추천 43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