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전날부터 심장 너무 뛰어서 잠도 거의 못 잠 ㅠㅠ 금식도 신경 쓰이고 괜히 물 마셨나 계속 찝찝하고, 병원 가는 길엔 그냥 집 가고 싶었음...
대기실에서도 나만 혼자 엄청 쫄아 있는 느낌이라 더 민망했어요. 수면으로 해도 잠들기 직전 그 몇 초가 왜 그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끝나고 나니까 목 좀 칼칼하고 멍하긴 한데, 아픈 것보다 무서워서 혼자 며칠을 더 난리였구나 싶던데요 ㅋㅋ
결과 들을 때까지도 괜히 표정부터 보고 쫄았고 집 와서 그대로 뻗음... 오늘은 그냥 따뜻한 거나 먹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