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진표 받아놓고 정상 A보다 경계 숫자에만 눈이 꽂힘. 공복혈당 99면 100이랑 뭐가 다른데 싶어서 집 와서 예전 결과까지 엑셀 열었음 ㅋㅋ 작년이랑 비교하니까 2 올라간 거더라. 2인데 괜히 기분 더러움.
의사는 괜찮다는데 그런 말보다 기준표 맨 오른쪽 칸이 더 신경쓰임. 분명 몸은 멀쩡한데 숫자 하나가 사람을 좀 쪼잔하게 만듦ㅜㅜ 저녁도 원래 먹던 거 반만 먹고 물만 들이켰네.
오늘 검진표 받아놓고 정상 A보다 경계 숫자에만 눈이 꽂힘. 공복혈당 99면 100이랑 뭐가 다른데 싶어서 집 와서 예전 결과까지 엑셀 열었음 ㅋㅋ 작년이랑 비교하니까 2 올라간 거더라. 2인데 괜히 기분 더러움.
의사는 괜찮다는데 그런 말보다 기준표 맨 오른쪽 칸이 더 신경쓰임. 분명 몸은 멀쩡한데 숫자 하나가 사람을 좀 쪼잔하게 만듦ㅜㅜ 저녁도 원래 먹던 거 반만 먹고 물만 들이켰네.
저도 검진표 받으면 정상이라도 경계선 숫자에 괜히 눈이 계속 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한 번 체크한 김에 수면이랑 운동패턴만 조금 다시 잡아도 다음 검사 때 느낌 확 달라져요!
건강검진 결과표는 진짜 보스전 끝나고 뜨는 스탯창 같아요ㅋㅋ 큰 이상 없다 해도 상한선 근처 숫자 보이면 괜히 ‘내 생활패턴 로그 까였네’ 싶어서 저도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작년이랑 비교하려고 엑셀 여는 거 저도요.. 2 올랐다고 며칠 신경 쓰임
99랑 100 차이 그거 ㅋㅋㅋ 칸 하나 넘냐 마냐로 기분 좌우되는 거 너무 공감
의사 괜찮다는 말보다 기준표 오른쪽 칸이 더 신경쓰임 ㅋㅋ 이거 왜 이렇게 공감되냐
기준표 오른쪽 칸 ㅋㅋㅋ 그거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지 의사 말보다 더 봄
공복혈당은 그날 컨디션이나 전날 야식으로도 흔들려서 한 번 수치에 너무 매이진 마요. 추세로 봐야 함
추세로 보라는 말 맞네요 그날 야식 한 번에 2 오른 거였나 싶기도 하고 ㅋㅋ
저녁 반만 먹고 물만 마셨다는 거 ㅠㅠ 숫자가 사람 쪼잔하게 만든다는 말 딱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