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준비하느라 스터디카페 붙박이로 사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두달 넘게 기침을 달고 살아. 처음엔 그냥 감기겠거니 했는데 마르고 좀 야위어 보이기도 하고 밤에도 콜록거리는게 예사롭지가 않음. 나야 원래 스트레스받으면 속부터 뒤집어지고 헛기침도 나는 편이라 요즘 나도 목이 좀 칼칼한데 이게 결핵 전염 걱정할 상황인지 아니면 그냥 예민해진건지 모르겠다. 환기도 잘 안되는 좁은 공간에 몇시간씩 붙어있는거라 신경이 계속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