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비인후과 갔는데 대기 1시간 동안 티비에서 트로트 메들리만 무한반복으로 틀어주더라 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보다가 나중엔 나도모르게 박자 맞추고 있었음.. 옆에 할머니는 아예 흥얼흥얼 따라부르심 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저 채널 누가 정하는거냐고. 접수처 누나가 리모컨 들고있길래 슬쩍 봤는데 채널 바꿀 생각이 1도 없어보임. 환자들 다 멍때리는중이라 아무도 항의 안하는듯
3번째 같은 곡 나올때 진짜 웃겨서 혼자 픽 터짐. 진료실 들어가서까지 머릿속에 그 노래 계속 맴돌아서 의사쌤 말 반쯤 흘려들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