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베란다 화분에 상추 모종 네개 심었는데 요즘 날 더워지니까 미친듯이 자라네요. 이틀에 한번씩 따도 또 수북이 자라있어서 매끼 상추쌈만 먹는중.

혼자 사는데 이 양을 감당이 안돼서 옆집에도 나눠주고 회사에도 봉지에 싸가서 돌렸어요. 그래도 남음. 상추가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작물인줄 몰랐네요.

다음엔 좀 천천히 자라는 걸로 심어야겠어요. 방울토마토는 아직 꽃만 피고 열매가 안 열려서 그건 또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