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 좋길래 큰맘먹고 여름이불 두채 손빨래해서 옥상에 널었는데 저녁에 걷으니까 햇볕냄새 나면서 뽀송한게 건조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건조기 편하긴 한데 두꺼운 이불은 잘 안마르고 줄어들까봐 무섭고. 역시 이불은 햇볕이 진리인가 싶었음. 근데 다 마른거 4층까지 들고 내려오는게 진짜 노동이긴 했네요 ㅋㅋ

장마 오기 전에 한번 더 빨아 말려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