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지고부터 군고구마 생각나서 에어프라이어 산 지 3주째인데요. 분명 200도에 30분 돌렸는데 겉껍질만 새까맣게 타고 안은 단단해서 칼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엔 시간이 모자란가 싶어서 40분까지 늘려봤는데 그러니까 아예 숯덩이가 됐어요ㅠㅠ
고구마가 좀 굵은 편이긴 했어요. 호박고구마라 물기도 많고. 검색해보니까 150도에서 길게 굽는 게 낫다는 말도 있고 중간에 한번 뒤집으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밤마다 하나씩 까먹는 재미로 사놓고 벌써 다섯개를 버렸어요. 고구마값도 만만치 않은데 아까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