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한 두세시간 지나면 꼭 뭔가 입이 심심해서 라면이나 과자에 손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밤에 출출하면 방울토마토를 한 줌 씻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이걸로 되겠나 싶었는데 의외로 씹는 맛도 있고 단맛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가라앉긴 해요. 근데 양껏 먹으면 또 새콤해서 속이 좀 쓰린 느낌도 있어서 적당히만 먹어요.

토마토만 계속 먹으니까 좀 물리긴 해서 가끔 오이도 썰어놓고 같이 먹는데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