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혈당이 좀 높게 나와서 흰쌀밥을 현미로 바꾼 지 3주째인데요. 솔직히 아직도 입에 안 맞아요. 까끌까끌하고 다 씹기도 전에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100% 현미로 안쳤다가 도저히 못 먹겠어서 지금은 백미 반 현미 반으로 섞어서 하고 있어요. 불리는 시간도 8시간은 줘야 그나마 부드럽더라구요. 안 불리고 그냥 안치면 거의 모래알 씹는 맛..
그래도 신기한 게 현미로 바꾸고 나서 오후에 그렇게 졸리던 게 좀 덜해진 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점심 먹고 책상에서 꾸벅꾸벅하던 게 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