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신경 쓰여서 백미를 현미로 바꿨는데 지난주까지만 해도 밥이 너무 까끌까끌해서 영 손이 안 가더라구요. 압력밥솥에 안쳐도 식으면 다시 딱딱해지고.. 그래서 검색하다가 현미를 30분 정도 미리 불려놓고 백미랑 7대3으로 섞어서 해봤더니 이게 훨씬 먹을만해졌어요.
완전 현미만 하면 좋다는데 저는 아직 거기까진 무리고 일단 잡곡 비율부터 천천히 늘려보는 중이에요. 처음 며칠은 속이 더부룩한 느낌도 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구요.
밥맛 자체는 백미가 훨씬 맛있긴 하죠.. 그래도 식후에 졸린 게 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