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뭔가 입이 심심해서 과자에 손이 가는데 그걸 좀 끊어보려고 방울토마토를 냉장고에 한가득 사다 놨어요. 차갑게 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단맛이 은근 올라와서 군것질 욕구가 좀 가라앉더라구요.
벌써 4일째 이러고 있는데 신기하게 과자 생각이 줄었어요. 물론 토마토만으로 완전히 만족되는 건 아니지만요. 가끔은 그냥 라면 끓여먹고 싶은 날도 있구요ㅎㅎ
씻어서 통에 담아두는 게 핵심이에요. 그냥 봉지째 두면 귀찮아서 안 꺼내먹게 되더라구요. 미리 손질해두니까 손이 자꾸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