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맨날 고민이에요... 집에 위장약 하나는 둬야 할 거 같은데 뭘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한 번 체하면 그날 하루가 그냥 끝나서 상비로는 꼭 챙겨두는 편이거든요. 근데 또 이것저것 사놓자니 결국 손 가는 것만 가게 되고요 ㅋㅋ

예전에 속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그냥 모 제품 하나 사둔 거 먹어본 적은 있는데, 어떤 날은 좀 낫나 싶고 어떤 날은 별 느낌 없고 그래서 더 헷갈렸어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같은 걸 먹어도 매번 반응이 좀 다른 느낌... 이게 원래 개인차가 있는 건지 저만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요즘은 무작정 많이 두기보다 진짜 급할 때 손 가는 타입 하나만 둘까 싶다가도, 또 체한 느낌이랑 더부룩한 느낌이 다르니까 따로 있어야 하나 싶고요. 괜히 안 맞는 거 먹고 더 울렁거리면 어쩌나 싶어서 선뜻 못 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