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6월 넘어가면서 비 오기 시작하니까 등판에 오돌토돌한 게 쫙 올라왔거든요.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어요ㅠㅠ 가렵진 않은데 만지면 까끌까끌하고 빨간 게 등 가운데랑 가슴 사이에 모여서 나요.
피지가 많은 부위라 그런가 싶어서 일주일째 바디워시를 약산성으로 바꿔서 써봤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니까요. 샤워 후에 물기 빨리 닦고 선풍기 앞에서 좀 말리고 자는데도 아침에 보면 등이 축축해요.
예전에 모낭염이라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곰팡이성이라고도 하던데 둘이 보는 약이 다르다고 해서 자가진단이 무섭네요. 그냥 시간 지나면 가라앉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