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때문에 산부인과서 피임약 처방받아 먹은지 좀 됐는데 기존에 먹던거에서 다른 약으로 바꿨더니 몸 반응이 완전 달라서 기록 남겨요.

전에 먹던건 메스꺼움이 좀 있고 가슴이 뭉치는 느낌이 있었는데 큰 불편은 없었거든. 근데 의사쌤이 성분이 다른걸로 한번 바꿔보자 해서 바꿨더니 이번엔 두통이랑 기분이 가라앉는게 좀 심하더라구. 한 두세주 지나니까 좀 적응되긴 했는데.

피임약이 같은 피임약이라도 들어가는 성분이 종류별로 다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 친구는 나랑 똑같은 증상으로 먹는데 나랑 맞는 약이 서로 다르고. 그래서 혼자 인터넷 보고 이거 좋다더라 하고 약 정하지 말고 꼭 진료받고 본인 몸 상태 보면서 정하는게 맞는것 같아. 효과나 부작용 다 개인차 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