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재워놓고 조용해지면 괜히 오늘 내가 너무 못했나 싶어서 미안한 마음만 커져요ㅠㅠ
근데 자는 얼굴 보면 또 너무 예뻐서 녹고... 힘든데 소중해서 더 울컥함 ㅋㅋ
애 재우고 나면 꼭 드는 이상한 생각들 저만 이런가요
댓글 11
환절기봄비2025.06.08 22:27
낮엔 정신없어서 못 느끼다가 밤에 조용해지면 감정 몰려오는 거 ㅋㅋ 다들 비슷하구나
따뜻한참새22025.06.09 09:41
낮엔 정신없다가 밤에 몰려오는 거 다들 비슷하구나 싶어서 위로됨
육아중고래2025.06.09 07:05
애 재우고 조용해지면 오늘 못했나 자책 시작되는 거 진짜 저녁마다 함... 자는 얼굴 보면 또 녹는 것도 똑같아요 ㅠㅠ
어느봄날2025.06.09 23:48
저녁마다 그 자책 시작되는 거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자는 얼굴 보면 또 녹는 것도 똑같아서 ㅠㅠ
사막여우10042025.06.10 02:45
혼자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싶어서 댓글 보고 마음이 좀 놓이네요
달리기시작2025.06.10 04:26
저도 애 재우고 누우면 낮에는 로그도 못 남기던 감정들이 밤에 한꺼번에 디버깅되더라고요. 결국 그 정도로 계속 돌아보는 마음이면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 아닐까요.
초코라떼2025.06.10 06:21
저도 운동 시작하고 나서야 알았는데 몸은 지쳐도 조용해지면 생각이 더 몰려오더라고요ㅠㅠ 그만큼 애기한테 진심이라 드는 마음 같아서 너무 공감됐어요.
봄이2025.06.10 16:53
힘든데 소중해서 더 울컥한다는 거 이 마음 어떻게 표현하나 했는데 딱 그거네요
대추차2025.06.11 16:29
미안한 마음 커지는 거 그거 잘하고 있다는 증거래요 너무 자책하지 마요 ^^
어느봄날2025.06.11 20:47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말에 좀 울컥하네요 고마워요 ^^
승현2025.06.11 19:01
조용한 밤에 드는 생각들이 제일 무거운 거 같음... 그래도 자는 얼굴 보면 다 잊혀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