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큰일보다 커튼 사이 바람이나 차가운 물 같은 별거 아닌 순간에 좀 살겠다 싶더라
머리 복잡할 때도 잠깐 멈춰서 숨 쉬면 그때만큼은 덜 끌려다니는 느낌ㅋㅋ
괜히 안심됐던 순간
댓글 7
서연2025.06.08 10:38
머리 복잡할 때 잠깐 멈춰서 숨 쉬는 거 저도 요즘 그러는데 그때만큼은 덜 끌려다닌다는 표현 딱이네요
흑임자2025.06.08 17:54
진짜 공감돼요ㅠ 저도 애들 밥 잘 먹는 거, 창문 틈으로 바람 슬쩍 들어오는 거 같은 별거 아닌 순간에 괜히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그런 작은 “괜찮네”가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것 같아요.
토끼왕2025.06.08 18:55
커튼 사이 바람 그거 ㅋㅋ 별거 아닌데 그런 순간에 진짜 살겠다 싶을 때 있음
콩이2025.06.09 01:03
별거 아닌데 그런 순간이 진짜 살리는 거 ㅋㅋ 맞아요
귀차니즘2025.06.10 10:54
큰일보다 사소한 데서 안심되는 거 나이 들수록 더 그런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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