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늘은 좀 제대로 살아야지 해놓고 회사-집-편의점만 돌다 끝남 ㅋㅋ 근데 이상하게 그 편의점 가는 10분은 또 좋음.
연애는 더 웃김... 만나기 전엔 혼자 오버하다가 막상 가면 면접 보듯이 앉아 있음 ㅠㅠ
요즘은 밤에 좀 걷다가 바람 맞으면 그래도 오늘 완전 망한 건 아니네 싶더라
요즘은 별일 없는데 은근 웃긴 하루들이 계속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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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적당히살자2025.09.04 21:40
별일 없어 보여도 그 편의점 10분이 버티는 낙이면 이미 하루 굴러가는 이유는 있는 거죠, 사람 사는 게 원래 익숙한 패턴으로 버티다가 가끔 웃긴 일 하나씩 생기면 그걸로 또 가는 거고요.
청포도캔디2025.09.05 23:46
저도 문전약국에서 하루 종일 바쁘다가도 퇴근길 편의점 한 바퀴가 괜히 리셋처럼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별일 없는 듯한 하루가 은근히 웃기고 사람 사는 맛 나는 날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개2025.09.06 05:56
밤에 걷다 바람 맞으면 오늘 완전 망한 건 아니네 싶은 그 감각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