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비슷하게 해보는데, 편해진다기보다 내가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알게 되긴 하더군요
근데 전 시작하면 아무 생각 없는 게 아니라 잡생각만 더 많아져서 이게 맞나 싶음 ㅠㅠ
명상 비슷하게 해보는데, 편해진다기보다 내가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알게 되긴 하더군요
근데 전 시작하면 아무 생각 없는 게 아니라 잡생각만 더 많아져서 이게 맞나 싶음 ㅠㅠ
저도 집에서 일하다 잠깐 해보면 아무 생각 안 드는 건 거의 없더라고요.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는 걸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공감됐어요.
잡생각만 더 많아진다는 거 너무 알아요ㅠㅠ 근데 며칠 더 하니까 그 생각이 떠다니는 걸 좀 멀리서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저도 명상하면 무념무상은커녕 머릿속에 떡밥 회수하듯 온갖 생각이 다 튀어나오더라고요ㅋㅋ 근데 그걸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거라는 말 듣고 좀 마음 편해졌어요.
저도 처음엔 이게 맞나 싶었음.. 근데 잡생각 떠오르는 거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한다고 봐도 된대요
잡생각 더 많아지는 거 정상이래요. 그 생각을 없애려고 안 하고 그냥 흘려보내는 연습이라고 하더라구요
없애려고 안 하고 흘려보낸다.. 아 그 차이였구나 자꾸 지우려고 하니까 더 힘들었나봐요
저도 차박 가서 릴렉스체어 펴놓고 잠깐 숨 고르면 오히려 잡생각이 더 잘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게 비워지는 과정인가 보다 하고 그냥 흘려보내는 편이에요.
저도 약 먹고 가만히 있으면 잡생각 더 많아지던데 그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생각 안 없애려고 하니까 오히려 좀 낫더라고요.
편해지려고 시작했다가 더 정신없어진 거 같아서 며칠 만에 관둠ㅋㅋ
더 정신없어져서 관둔 거 ㅋㅋ 나도 그래서 한번 접었는데 다시 짧게 해보는 중
맞아요 명상하면 마음이 비워진다기보다 내가 얼마나 산만했는지를 깨닫는 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