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일 없는데 편의점에서 누가 알바한테 힘내세요 하는 거 보고 괜히 오래 남더라 ㅋㅋ
하루가 막 좋진 않은데 버스 창가 앉고 푸시 알림에 혼자 설렜다 식는 그런 소소한 걸로 왔다 갔다 함ㅜㅜ
나이 드니까 평범한 날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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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nabi2025.07.28 09:43
저도 금연 시작하고 나서 그런 소소한 순간에 더 예민하게 마음이 가더라고요. 꼭 거창하게 따뜻할 필요 없이 봉투 괜찮습니다 한마디도 이미 충분히 사람 냄새 나는 것 같아요.
바닐라라떼2025.07.29 02:21
저도 그런 한마디나 작은 장면이 이상하게 오래 남더라고요… 괜히 저까지 찔리면서도 따뜻해져서 공감됐어요. 저 같아도 막상 인사는 머뭇거리는데 봉투 괜찮습니다라도 하는 게 이미 충분히 인간적인 거 같아요
산책하는보름달2025.07.29 12:02
버스 창가 그 느낌 알아요 ㅋㅋ 별일 없는 날이 제일 편하다는 게 나이 든 거 맞나봐요
까망2025.07.29 18:10
버스 창가 그 느낌 알아주시니 반갑네요 별일 없는 날이 제일 좋다는 거
담담하게2025.07.30 23:50
힘내세요 한마디에 괜히 오래 남는 거.. 저도 그런 사소한 게 자꾸 마음에 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