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일 없는데 편의점에서 누가 알바한테 힘내세요 하는 거 보고 괜히 오래 남더라 ㅋㅋ
하루가 막 좋진 않은데 버스 창가 앉고 푸시 알림에 혼자 설렜다 식는 그런 소소한 걸로 왔다 갔다 함ㅜㅜ
나이 드니까 평범한 날이 좋네
댓글 5
nabi2025.05.23 13:54
저도 금연 시작하고 나서 그런 소소한 순간에 더 예민하게 마음이 가더라고요. 꼭 거창하게 따뜻할 필요 없이 봉투 괜찮습니다 한마디도 이미 충분히 사람 냄새 나는 것 같아요.
바닐라라떼2025.05.24 06:32
저도 그런 한마디나 작은 장면이 이상하게 오래 남더라고요… 괜히 저까지 찔리면서도 따뜻해져서 공감됐어요. 저 같아도 막상 인사는 머뭇거리는데 봉투 괜찮습니다라도 하는 게 이미 충분히 인간적인 거 같아요
산책하는보름달2025.05.24 16:13
버스 창가 그 느낌 알아요 ㅋㅋ 별일 없는 날이 제일 편하다는 게 나이 든 거 맞나봐요
까망2025.05.24 22:21
버스 창가 그 느낌 알아주시니 반갑네요 별일 없는 날이 제일 좋다는 거
담담하게2025.05.26 04:00
힘내세요 한마디에 괜히 오래 남는 거.. 저도 그런 사소한 게 자꾸 마음에 걸려요
건강 고민·일상 다른 글
이명 몇 달째 삐 소리 안 멈추는데...[2]5시간 전건강검진 대기실에서 응급실까지 갔다온 거 공황장애 치료법부터 찾아보는 중[2]10.13정수리에 조명 켜놓고 사진 찍어본 거 나만 그럼?[3]10.09애가 갑자기 숨 몰아쉬면서 벌벌 떠는 거 어린이공황장애 맞나 모르겠다[3]10.09콜레스테롤 수치 또 걸려서 식습관부터 손보기로 했다[3]10.09학원까지 갔다 오면 그냥 눕고 싶은 거 번아웃 치료 받아야 되는 수준일까[3]10.07하산길에 숨 막히고 심장 터질듯 뛰길래 공황장애 대처법부터 찾아보는 중[2]10.06공황장애 자가진단 해봤는데 결과 보고 진지하게 멘붕함[2]10.02맥주 대신 물 마신다고 회식자리에서 또 눈치 보다가 숨이 턱 막혔는데 이러다 공황장애치료까지 받아야 하나..[2]10.02야간근무 끝나고 심장 벌렁거리는 거 몇 달째 기록 중인데, 공황장애 약까지 가야 하나 싶음[4]10.02검사 예약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르는데 가슴 조여오는 거, 공황장애 초기 증상인가요[4]10.02떨어졌다는 문자 보고 그대로 자전거 끌고 나감...[4]09.26
건강 고민·일상 전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