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퇴근하고 바로 뻗는 날만 있진 않더라구요. 창문도 한 번 열고 물도 천천히 마시고...
근데 막상 좀 덜 힘드니까 살 것 같다기보다 되게 낯설었어요 내가 이래도 되나 싶고
아직 회사에선 철렁할 때 많고 집 오면 축 처지는데, 그래도 뭘 좋아했는지 다시 궁금해지는 게 좀 신기함ㅋㅋ
다들 조금 괜찮아진 뒤엔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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