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정신없고 붕 뜬 느낌이었는데 베란다 나가서 물 주다가 좀 가라앉았어요. 몬스테라 새잎 조금 더 펴진 거 보고 괜히 한참 보고 있었음 ㅋㅋ
점심엔 식물 자리도 다시 옮겨보고, 오후엔 커피 옆에 두고 마른 잎 몇 장 떼어냈는데 그 시간이 이상하게 위로되던데요.
별일 없는 하루였는데 그래서 더 괜찮았던 듯...
화분 돌보다가 하루가 조금 느려졌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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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조용한멍멍이2025.07.24 11:09
몬스테라 새잎 펴진 거 한참 보고 있었다는 거 ㅋㅋ 그 마음 알아요. 별거 아닌데 좀 뿌듯하죠
감자전2025.07.25 04:34
새잎 펴진 거 보면 괜히 뿌듯한 거 ㅋㅋ 별거 아닌데 그게 또 위로됨
수달10042025.07.25 01:50
붕 뜬 날 물 주다 가라앉는 거 저도 그래요. 손이 뭔가 하고 있으면 생각이 좀 멈추더라구요
산책하는생활2025.07.25 13:23
손이 뭔가 하고 있으면 생각이 멈춘다는 거 그거 묘하게 맞아요
금연중생활2025.07.25 08:50
별일 없어서 더 괜찮았던 하루.. 그런 날이 가끔 필요한 것 같아요
엉뚱한밤2025.07.25 13:09
마른 잎 떼는 시간이 위로된다는 거 묘하게 와닿네요..
복숭아아이스티2025.07.26 14:27
저도 정신없다가 식물 한번 보고 있으면 갑자기 호흡 돌아오는 느낌 있더라고요ㅋㅋ 몬스테라 새잎 펴지는 거 보면 시간 순삭인데 스킨답서스 자리 옮긴 뒤 반응은 어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