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사 목적

혈관조영술을 통하여 인체 내 동맥, 정맥, 간문맥 등 주요 혈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변이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질환, 손상이나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관련 글 0개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혈관조영술은 혈관 내강의 상태와 혈류를 평가하기 위한 영상 검사입니다. • 혈관조영술은 혈관을 직접 천자하여 도관을 삽입하고 조영제를 주입하는 침습적인 검사입니다. • 이 때문에 혈관조영술은 단순한 진단 목적으로는 잘 시행되지 않으며, 대부분 혈관 내 치료 시술을 계획하는 경우에 제한적으로 시행됩니다.

혈관조영술을 통하여 인체 내 동맥, 정맥, 간문맥 등 주요 혈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변이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질환, 손상이나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혈관조영술은 특별한 금기증이 없으면 혈관 내강 상태와 혈류를 평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초음파, CT, MRI와 같은 비침습적 검사나 기능 검사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관조영술은 혈관 내부에서 기구를 이용한 치료 시술의 가능성이 있을 때 주로 시행됩니다. 주요 대상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 뇌동맥류: 뇌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파열 가능성이 있는 경우
• 투석용 동정맥루 기능 이상
• 하지 말초동맥질환: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 동정맥기형 및 동정맥루: 비정상적인 동맥과 정맥의 연결이 있는 경우
• 간암의 화학색전술 등 동맥을 통한 종양 치료가 필요한 경우
• 출혈성 질환: 혈관 내 색전술이 필요한 경우
• 심부정맥혈전증: 혈전에 의해 정맥이 막히는 경우
혈관조영술은 요오드계 조영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요오드계 조영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금기증에 해당합니다.
혈관조영검사는 혈관의 상태와 혈류를 평가하기 위한 영상검사로, 검사 과정에서 검체를 채취하지 않습니다.
혈관조영검사를 통해 인체 내 주요 혈관인 동맥, 정맥, 간문맥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은 엑스선 촬영장비인 혈관조영술 장비를 사용하여 시행합니다. 이 장비를 통해 엑스선 투시 영상과 혈관조영술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필요한 위치에 주입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도관과 유도철사 등의 기구를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로 접근합니다.
혈관조영술을 받기 전에는 고형식은 6시간, 유동식은 2시간 정도 금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이는 시술 중 구역이나 구토로 인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금식 없이도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어 금식 여부와 시간은 검사 기관의 권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와 같은 출혈 위험이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출혈성 질환이 있는 경우, 검사 전에 의료진에게 이를 알려야 하고 필요 시 약제 중단 또는 전처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은 혈관 내에 기구를 직접 삽입하여 진행하는 검사이므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삽입 부위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고, 경우에 따라 검사 전에 체모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혈관조영술 시, 기구를 삽입할 혈관으로 대퇴동맥(사타구니 부위) 또는 노동맥(손목 부위)을 주로 사용합니다. 검사 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을 철저히 소독합니다. 시술 전 피부 마취를 시행하고 작은 절개를 낸 후, 약 2 mm 크기의 도관을 혈관 내에 삽입합니다. 이후 엑스선 투시 영상을 보며 유도철사와 도관을 목표 혈관까지 진입시킨 후 조영제를 주입하여 혈관조영술 영상을 얻습니다.
검사 과정 대부분에서 큰 통증은 없으나, 조영제 주입 시 일시적인 작열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대개 혈액이 순환하고 조영제가 희석되면서 짧은 시간 내에 사라집니다. 만약 혈관 손상이 발생하거나 조직에 자극이 발생하는 치료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대부분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접근이 어려운 혈관을 검사하거나 치료 시술이 추가되는 경우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로 진행하나, 환자의 협조가 어려운 경우나 긴 치료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정이나 전신 마취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후에는 삽입 기구를 제거하고 혈관을 압박하여 지혈하거나, 지혈 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혈이 어려운 위치에 도관을 삽입했거나 혈관 외 장기를 경유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을 시행하는 의사는 투시 영상과 혈관조영술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이를 바탕으로 혈관의 구조를 판단하고 혈관 질환의 유무를 진단합니다. 진단 후, 의사는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거나, 검사 결과에 맞는 치료 시술을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은 혈관을 직접 천자하고 기구를 삽입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출혈, 혈전, 혈관박리, 동정맥루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천자 부위 지혈은 손으로 눌러서 하거나 지혈 기구 또는 압박대를 이용하여 시행합니다. 일차적인 지혈이 이루어진 후에도 재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약 1~8시간 동안 다리를 펴고 가만히 누워 있거나 압박대를 착용한 상태로 안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엑스선을 이용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에 의한 영향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상태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를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에서 사용되는 조영제에 의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요오드계 조영제 사용 시, 급성 과민반응으로 두드러기, 가려움증,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급성중증과민증(아나필락시스), 저혈압, 호흡곤란 등의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과민반응의 빈도는 약 1% 정도이며, 그 중 약 1%에서 중증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 조영제에 의한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에는 검사 전에 이를 반드시 알려야 하며, 필요에 따라 약물 전처치를 하거나 다른 종류의 요오드계 조영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오드계 조영제에 의하여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보통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를 시행한 뒤 2-3일 뒤에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신장 기능 저하는 일시적이고 점차 회복되지만, 일부에서는 영구적인 장해로 남을 수 있습니다.
Q. 조영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검사법이 있나요?
A. 요오드계 조영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이산화탄소를 기체 조영제로 사용하여 혈관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은 모든 경우에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복부와 하지의 동맥, 몸통과 사지의 정맥, 투석용 동적맥루, 간과 비장의 문맥 등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1.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2022). 인터벤션 영상의학 (제3판). 일조각.
2. Boukantar, M., Chiaroni, P.-M., Gallet, R., et al. (2024).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nonfasting vs fasting before interventional coronary procedures: The TONIC trial. JACC: Cardiovascular Interventions, 17, 1200-1210.
3. Budovec, J. J., Pollema, M., & Grogan, M. (2010). Update on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of the abdominal aorta. Radiologic Clinics of North America, 48, 283-309.
4. Foley, W. D., & Stonely, T. (2010). CT angiography of the lower extremities. Radiologic Clinics of North America, 48, 367-396.
5. Harrington, D. P., Boxt, L. M., & Murray, P. D. (1982). 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Overview of technical principles. The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139, 781-786.
6. Horton, K. M., & Fishman, E. K. (2010). CT angiography of the mesenteric circulation. Radiologic Clinics of North America, 48, 331-345.
7. Sharafuddin, M. J., & Marjan, A. E. (2017). Current status of carbon dioxide angiography. Journal of Vascular Surgery, 66, 618-637.
8. Vosshenrich, R., & Fischer, U. (2002). Contrast-enhanced MR angiography of abdominal vessels: Is there still a role for angiography? European Radiology, 12, 218-230.
본 정보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를 참고한 일반적 건강정보로,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 출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