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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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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발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어 궤양, 감염, 괴저 등이 생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 통증이 없거나 감각이 둔해 조기에 상처를 알아차리기 어려워 감염과 조직 손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주요 위험 요인은 말초신경병증, 말초동맥질환, 이전 발 궤양, 혈당 조절 불량, 흡연 등입니다. • 치료는 상처 관리, 체중 부담 줄이기, 감염 조절, 혈류 회복을 포함하며, 조기 치료가 절단을 예방합니다. • 예방을 위해 정기 발 검진, 매일 발 관찰, 혈당·혈압·콜레스테롤 관리, 금연, 올바른 신발 착용과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1정의

당뇨병성 족부병증이란?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에 생길 수 있는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말초신경병증: 신경이 손상되어 발이 저리거나 아프고 감각이 둔해지는 상태입니다.

• 말초동맥질환: 다리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 감염: 발에 생긴 상처로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 궤양: 피부가 벗겨지거나 깊은 상처가 생기는 상태입니다.

• 신경골관절병증: 발의 뼈와 관절이 손상되어 발 모양이 변하는 상태입니다.

• 괴저: 발 조직이 썩어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 절단: 발이 심하게 손상되어 일부를 잘라내야 하는 상태입니다.

흔히 ‘당뇨발’이라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발에 상처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말초신경병증(신경손상)이나 말초동맥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처는 통증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감염이나 조직 괴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발 일부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원인

당뇨병성 족부병증 위험 인자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특정 위험 요인이 있을 때 더 잘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발 궤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 당뇨병 신경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는 상태

• 말초동맥질환: 다리나 발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

• 궤양 위험이 높은 발

이전에 궤양이 생겼던 발

굳은 살이 많은 발

변형된 발: 평발, 갈퀴발, 중족부 붕괴 등

• 궤양 위험이 높은 사람

고령

남성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심혈관질환(동맥경화, 심부전 등)

만성콩팥병

흡연

시력 저하

3병태생리

당뇨병성 족부병증 병태생리 설명 이미지 1

당뇨병성 족부병증이 생기는 이유는?

당뇨병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1. 감각 저하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팔과 다리 끝에 있는 말초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발끝에서 통증, 열감, 압력 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 결과, 신발 속에 작은 이물질이 있거나 신발이 너무 꽉 끼어도 알아차리지 못해 발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2. 혈액순환 장애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잘 흐르지 않아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집니다.

그 결과, 발에 생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3. 자율신경 손상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발에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아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갈라집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역학 및 통계

당뇨병성 족부병증 역학 및 통계 설명 이미지 1

당뇨병 환자의 약 19~34%는 평생 한 번 이상 발 궤양을 경험합니다.

이 중 절반 이상에서 감염이 발생하며, 감염된 궤양 환자 5명 중 1명은 절단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 발 궤양을 경험한 사람은 1년 이내 44%, 5년 이내 65%가 다시 발 궤양을 겪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5치료

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치료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다음 네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국소 창상 관리: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상처를 소독하며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 하중을 주지 않기: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체중을 싣지 않습니다.

• 감염 조절: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 관류 회복: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나 약물로 발에 충분한 혈액이 흐르도록 돕습니다.

상처가 너무 깊거나 감염이 심하면 발이나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상처가 깊어지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혈관 시술 등 다양한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리 절단 사례가 줄고, 절단이 필요한 경우에도 심한 절단 대신 경미한 절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절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말고,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생활습관 관리

당뇨병성 족부병증 생활습관 관리 설명 이미지 1

일상에서 실천하는 발 건강 수칙

당뇨병성 족부병변은 주로 작은 피부 손상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다리 일부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 궤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며, 동시에 스스로 발을 관찰하며 위험 요인이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도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발 관리 수칙입니다.

1. 매일 발을 살펴보세요

상처, 물집, 갈라짐, 피부 벗겨짐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잘 안 보이는 부위는 거울을 사용하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으세요.

2. 매일 발을 씻고 잘 말리세요

발가락 사이도 깨끗이 닦고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

3. 발이 건조하면 보습제를 바르세요

로션이나 크림을 발 전체에 바르되,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4. 맨발로 걷지 마세요

실내외 어디에서든 양말과 슬리퍼 또는 신발을 착용하세요.

5.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너무 꽉 끼지 않도록 하고, 새 신발은 처음에는 짧게 신으며 적응합니다.

6. 부드럽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양말을 신으세요

양말은 매일 갈아 신고, 고무줄이 너무 조이지 않도록 합니다.

7. 발톱은 일자로 곧게 잘라요

너무 짧게 자르거나 발톱 옆을 파지 마세요.

8. 굳은살이나 티눈은 혼자서 제거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9. 족욕할 땐 물 온도를 확인하세요

너무 뜨거운 물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손으로 먼저 확인하거나 체온계로 측정하세요.

10. 발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오세요

상처, 발 색깔 변화, 감각 저하, 발 통증 등이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습니다.

11.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하세요

이 세 가지를 잘 조절하면 발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

12.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흡연은 혈관 건강을 해쳐 발에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금연하세요.

7대상별 맞춤 정보

족부병증 예방, 이것만 기억하세요

✔ 정기 진료: 발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문제를 진단받기

✔ 생활 습관: 앞서 소개한 12가지 발 관리 수칙 실천하기

✔ 자기 관찰 습관: 매일 1분, 나의 발을 꼼꼼히 살펴보기

✅ 작은 관심이 다리 절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자주하는 질문

Q. 당뇨병이 있는데 발이 아프지 않으면 괜찮은 건가요?

A. 꼭 그렇지 않습니다. 당뇨병으로 신경이 손상되면 발에 상처가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매일 발 상태를 살펴보고,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발에 작은 상처가 생겼는데 병원에 꼭 가야 하나요?

A. 네, 작은 상처라도 방치하면 감염이나 궤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가 잘 낫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집에서 할 수 있는 발 관리법은 무엇인가요?

A. • 매일 발을 씻은 뒤 꼼꼼히 말리고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 발톱은 일자로 깎고, 굳은살이나 티눈은 혼자서 제거하지 마세요.

• 편안한 신발과 양말을 착용하고, 맨발로 다니지 마세요.

• 하루 1분, 발을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Q. 신발을 살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A. • 발에 꼭 맞지만 너무 조이지 않는 신발을 선택하세요.

• 새 신발은 처음에는 짧은 시간만 신어 보며 점차 적응하세요.

• 딱딱하거나 뾰족한 신발,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세요.

Q. 발 궤양이 있으면 무조건 절단해야 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절단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관 시술 등 치료법이 발전해 절단 없이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당뇨발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A. ✔ 정기적으로 발 검진 받기

✔ 매일 스스로 발 상태 관찰하기

✔ 혈당·혈압·콜레스테롤 철저히 관리하기

✔ 금연하기

✔ 올바른 신발 착용과 발 위생 유지하기

이 다섯 가지가 발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9참고문헌

1. McDermott, K., et al. Etiology, Epidemiology, and Disparities in the Burden of Diabetic Foot Ulcers. Diabetes Care, 2023. 46(1): p. 209-221.

2. Senneville, E., et al. IWGDF/IDSA Guidelines o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Diabetes-related Foot Infections (IWGDF/IDSA 2023). Clin Infect Dis, 2023.

3. Bus, S.A., et al. Guidelines on the prevention of foot ulcers in persons with diabetes (IWGDF 2023 update). Diabetes Metab Res Rev, 2024. 40(3): p. e3651.

4. van Netten, J.J., et al. Definitions and criteria for diabetes-related foot disease (IWGDF 2023 update). Diabetes Metab Res Rev, 2024. 40(3): p. e3654.

5. Armstrong, D.G., et al. Diabetic Foot Ulcers: A Review. JAMA, 2023. 330(1): p. 62-75.

6.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The Diabetic Foot. Brussels, Belgium,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2020. Accessed 1 August 2022.

본 정보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를 참고한 일반적 건강정보로,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 출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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