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인데 작년부터 자다가 꼭 두 번은 화장실 가려고 깨요. 심하면 세 번. 자기 전에 물 안 마셔도 그렇고 커피도 오후엔 끊었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까지 30분씩 걸려서 다음날 피곤한 게 누적되는 느낌이에요. 아버지도 그러셨다는데 그냥 노화 과정인 건지 아니면 전립선이나 방광 문제인 건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