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쯤 옆구리가 칼로 쑤시는 느낌에 깼는데 진짜 식은땀 나면서 토할 것 같더라구요. 자세를 어떻게 바꿔도 안 가라앉고 응급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거의 데굴데굴 굴렀어요ㅠㅠ

CT 찍어보니까 5mm짜리 하나가 요관에 걸려있다고. 의사쌤은 일단 물 많이 마시고 약 먹으면서 기다려보자는데 이게 저절로 빠진다는 게 잘 상상이 안 가네요. 지금 사흘째인데 아직 안 나온 것 같고 가끔 욱신거려서 불안불안.

출산 안 해봤지만 그 통증이랑 비교된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 것 같았어요. 물 하루 2리터씩 들이붓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