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팔이랑 종아리에 각질 올라오는 거 진짜 질리도록 겪어서 이제는 그냥 노트에 다 적어놓는 습관이 생겼어. 계절 바뀔 때마다 심해지는 것 같아서 보습제 바르는 타이밍이랑 양까지 기록해두는 편이야. 최근엔 피부 컨디션 신경 쓰인다고 해서 오메가3랑 아연 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아직 큰 변화는 잘 모르겠고 그냥 꾸준히 먹는 중. 애 앞에서 긁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가려워도 참는 게 습관이 됐는데 그게 스트레스로 쌓이는 것 같기도 해서 요즘은 저녁에 잠깐이라도 혼자 시간 가지려고 하는 중. 영양제도 그렇고 이것저것 다 개인차 크다는 거 알면서도 자꾸 뭐 좋다는 거 있으면 눈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