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가격 정하는 게 제일 애매함. 너무 싸게 하면 박리다매로 몸 갈리고 비싸게 하면 초진 안 오고. 주변 동일과 시세를 알아야 기준점을 잡는데 요즘은 보건소 비급여 공개자료랑 심평원 비급여 공개시스템 보면 대충 윤곽은 나오더라.
근데 그 공개가격이랑 실제 받는 가격은 또 다른 게 함정. 패키지 묶음이나 이벤트가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단가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됨. 우리 동네는 표면 가격은 비슷한데 실제 결제액은 20~30% 차이나더라.
결국 본인 원가(인건비+소모품+장비감가) 계산해서 마진 깔고 거기에 시세 보정하는 게 정석인데, 의외로 원가계산 안 하고 옆집 따라 가격 베끼는 곳 많음. 그러다 손익분기 못 맞추는 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