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원하면서 인테리어 맡겼다가 추가비용으로 처음 견적 대비 30% 더 나감. 계약서에 자재 사양이랑 항목별 단가를 두루뭉술하게 써놨더니 공사 들어가고 나서 이건 별도 저건 옵션 하면서 계속 추가됨.
특히 의원 인테리어는 전기 증설이랑 의료가스 배관 방사선 차폐 이런 게 일반 상가랑 달라서 전문 업체 아니면 재시공 하는 경우 많음. 나는 차폐 공사가 기준 미달이라 검사에서 한 번 막혀서 재공사함. 그게 시간이랑 돈 이중으로 깨짐.
견적서 받을 때 항목 하나하나 단가랑 사양 명시 요구하고 추가비용 발생 조건도 계약서에 박아두라고 진심으로 권함. 평당 얼마 이런 식으로만 계약하면 십중팔구 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