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일 오래 했는데도 퇴근하고 누우면 아직도 근무표 안에 있는 느낌 드는 날이 있어요ㅠ
오늘 한 말, 인계한 거 자꾸 다시 생각나고... 바쁜 날보다 애매하게 걸린 일이 더 오래 남더라고요
요즘은 퇴근 직전에 마음에 걸리는 거만 짧게 적어두면 그나마 좀 덜 끌고 가게 되는 듯해요
병동 일인데 퇴근하고 누우면 아직 근무표 안에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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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초저녁달2025.06.18 21:34
오늘 한 말 자꾸 다시 생각난다는 거.. 별일 아니었는데도 곱씹게 되는 날 있죠
바쁜보름달2025.06.19 07:11
바쁜 날보다 애매하게 걸린 일이 더 오래 남는다는 거 ㄹㅇ 정신없이 돌아간 날은 차라리 깔끔한데
도윤_2025.06.20 01:21
애매하게 걸린 일이 더 오래 남는 거 ㄹㅇ 차라리 바쁜 날이 깔끔하다는 말 인정
경수2025.06.19 09:00
마음에 걸리는 거 짧게 적어두는 방법 저도 인계 메모 따로 해두는 식으로 하는데 머릿속에서 도는 걸 줄여주긴 하더라구요
정리정돈러2025.06.20 02:56
인계 메모 따로 해두는 거 좋네요. 적어두면 머릿속에서 도는 게 좀 줄던데
감자2025.06.19 19:43
근무 안 끌고 가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인듯요
jin02025.06.19 20:48
저도 그런 날엔 잠들기 전까지 머리가 계속 돌아가서 괜히 피부도 더 푸석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경력과 별개로 마음이 예민하게 남는 날이 있다는 말에 정말 공감돼요.
월요병말기2025.06.20 05:41
퇴근하고 누웠는데 아직 근무표 안에 있는 느낌 그거 너무 알아요.. 인계한 거 자다가도 떠오름ㅠ
졸린약과2025.06.20 09:18
인계한 거 자다가 떠오른다는 거ㅠ 누워도 근무표 안에 있는 느낌 그 표현 딱이네요
산책하는생활2025.06.20 15:55
퇴근 직전 정리하는 그 5분이 생각보다 다음 날 컨디션을 바꿔놓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