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병동 진짜 계속 바빴어요. 새벽 3시쯤 되면 몸은 이미 끝났는데 알람 소리 하나도 괜히 더 크게 들리고 예민해짐ㅠㅠ
며칠 전 당직 때도 한 환자분이 계속 민폐 끼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 말이 좀 오래 남더라고요.
처치보다 몇 마디 더 설명해드리고 옆에 있어주는 게 더 필요할 때가 있는 듯...
몸보다 그런 장면들이 집 가서도 안 잊혀서 바로 잠이 안 옴 ㅋㅋ
새벽 당직 끝나고도 자꾸 머리에 남는 환자 한 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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